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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스톱기업지원센터 2023-09-08 00:00
○ 부산지역은 화물차 주차장 부족 문제로 수 십년 간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, 최근, 화물차 주차장 폐쇄가 이어져 운송업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.
- 특히, 북항 내 민영주차장 폐쇄(230면/ '22.11월), 허치슨, 신선대터미널 주차장 폐쇄(120면/ '22.12월), 부산항만공사 감만이 주차장 폐쇄(295면/'23.3월)로 북항 인근은 극심한 화물차 주차난을 겪고 있음.
- 최근, 우리나라 수출입금액 및 컨테이너 화물실적은 증가 추세로, 부산항 관련 화물차량 통행량 증가와 주차장 수요 증가도 예상되나 대응책 미흡함.
- 부산지역 등록 화물차량(1.5톤 초과) 수는 37,481대인 반면, 확보된 공영차고지 주차면수는 2,055면(10개소)으로 공영차고지 확보 비율이 5.5%에 불과함
- 부산지역 차량뿐만 아니라, 전국의 화물차량이 부산항을 이용하고 있어, 화물차 주차장 확보는 국가적인 문제로 인식 개선 및 지원 필요함.
⇛ 관련 기관․부서에 건의서 발송함.
○ 화물자동차 주차장 부족에 따른 운송업계의 애로 감안, 부산항만공사에서 항만 지원시설로 항만배후단지 등에 “화물차 공영차고지" 적극 설치 및 운영 확대
- 항만배후단지 조성 시, 화물차 공영차고지 설치 법정 의무비율 마련
- 화물차 공영차고지 설치를 부산항만공사 주요사업으로 적극 반영 및 연차별 확대계획 마련